본문 바로가기
책소개

하나님에 관한 질문

by 오타쟁이 2019. 5. 23.

목차

추천사 
이 책을 읽는 분께 
들어가는 말_ 하나님을 보여 달라! 
제1장_ 우주를 보면 하나님을 알 수 있다 
제2장_ 생명체에는 하나님의 지문이 새겨져 있다 
제3장_ NO 하나님, NO 도덕성 
제4장_ 창조주가 기독교의 하나님인가? 
제5장_ 하나님이 계시는데 왜 악이 존재하는가? 
제6장_ 죽음 이후의 삶이 있는가? 

나가는 말_ 하나님과의 사귐이 행복이다! 

부록_ 우주와 하나님에 관한 일곱 가지 질문 
질문 1 우주는 왜 미세조정 fine-tuning 되어 있는가? 
질문 2중력의 법칙이 우주를 창조할 수 있는가? 
질문 3왜 수많은 별을 만드셨는가? 
질문 4다중우주 Multiverse 가 우주를 스스로 만들었는가? 
질문 5우주에 대한 과학적 질문과 종교적 질문 
질문 6하나님은 물질인가, 인격인가? 
질문 7하나님은 누가 만들었는가? 

 

“목사님, 이렇게도 기독교를 믿을 수 있네요!

하나님이 계시다는 사실이 머리로도 믿어집니다.”

어느 청년이 필자로부터 기독교변증 강의를 들은 후에 한 말이다. 그 청년은 모태 신앙인으로서 어릴 때부터 부모님의 손에 이끌려 교회를 다녔지만, 기독교 신앙에 대한 이성적인 확신이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늘 교회 다니는 것이 부담스러웠고, 예배에 자주 빠지기도 하였으며, 심지어 그의 부모님이 열심히 신앙 생활하는 것을 비웃기까지 했다고 한다. 필자는 그 청년에게 나와 함께 만나서 기독교 신앙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자고 제안하였다. 불과 몇 번의 만남을 통해 그 청년은 기독교 신앙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되

었으며, 주일 예배에 열심히 참석하는 변화를 보이게 되었다. 그 청년의 가족은 아들의 변화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쁨으로 주님을 섬기고 있다.

어떻게 하면 위 청년과 같은 변화를 경험할 수 있겠는가? 우리는 어떻게 기독교 신앙에 대한 지성적인 확신을 가질 수 있는가? 어떻게 가르치면 기독교 신앙에 온전히 헌신할 수 있겠는가?

필자는 오랫동안 불신자들이나 명목상 기독교 신자들을 대상으로 복음을 전하면서 깨달은 것이 있다. 그것은 지성인들이 복음을 받아들이게끔 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존재하심’에 대해 먼저 설득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대개 많은 목회자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 하기 위하여 예수님의 유일성과 예수님의 하나님 되심을 먼저 증거 하고자 한다. 하지만 필자의 경험에 의하면,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먼저 증거 했을 경우 많은 저항에 부딪히게 되었고, 더욱 많은 노력을 쏟아야만 했다. 그러나

불신자에게 하나님의 존재하심에 대하여 설득력 있게 논증하고, 그가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게 되었을 때,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면, 기독교 복음을 비교적 쉽게 받아들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필자는 불신

자가 복음을 받아들이는 첫 번째 관문은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지성적 확신이 있는가? 없는가에 달렸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이 책은 하나님의 존재하심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있는지 성인에게 하나님 존재에 대한 지성적 확신을 갖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기독교 신앙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종교들 중에서 가장 합리적인 신앙 체계를 갖추고 있다. 기독교 신앙은 그냥 믿어도 진리이지만 따지고 믿어도 진리이다.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을 더욱 깊이 알아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 본다.

 

 

 

지은이 | 박명룡 목사

 

•청주서문교회 담임목사(현재)

•KBS 기독신우회 설교 목사

 

|학력|

서울신학대학교(B.A) 및 동 신학대학원 목회학 석사(M.Div.)

바이올라대학교 전문대학원(미국) 기독교변증학 석사(M.A.)

바이올라대학교 탈봇신학대학원(미국) 신학 석사(Th.M.)

바이올라대학교 탈봇신학대학원(미국) 목회학 박사(D.Min.)

 

|일반 경력|

Grace Mission University(미국) 기독교변증학 전임교수 역임

서울신학대학원 기독교변증학 강사 역임

국민일보 ‘박명룡 목사의 시편’ 칼럼 연재

국민일보 ‘박명룡 목사의 기독교, 안티에 답한다’ 칼럼 연재

국민일보 ‘박명룡 목사의 생각하는 그리스도인’ 칼럼 연재

CTS 기독교TV “4인4색” 12회 방송

 

|저서|

『근무중 이상무: 크리스천의 군대 생활』(노아와 방주, 1995년)

『기독교, 지성으로 이해하라!』(도서출판 누가, 2006년, 공저)

『김용옥의 하나님 VS 성경의 하나님: 누가 참 하나님인가?』

(도서출판 누가, 2007년)

『예수는 신화가 아니다!』(도서출판 누가, 2008년)

일러스트 | 문상일 목사

- 서울신학대학교 신학과

-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 Div.)

- 서울신학대학교 일반대학원(Th. M.) 설교학 전공

- 국민일보 ‘생각하는 그리스도인’ 삽화 28회 게재

 

 

추천사

 

연전에 박명룡 목사가 국민일보에 신앙칼럼 <기독교, 안티에 답한다>를 연재할 때, 매회 그의 원고를 읽으면서 “한국에 또 한 사람의 새로운 목회자가 등장하는구나!”하는 신선한 충격을 받은 적이 있다. 온라인 소통이 일상화되면

서부터 한국에는 자기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에게는 짙은 반감을 드러내는 것이 일상화되었는데, 횡행하는 기독교에 대한 무조건적인 배타 排他 앞에서 박목사는 기독교신학만이 아니라 비교신학과 사상사에 대한 지식과 과학적 이해를 바탕으로 기독교의 본질을 논리정연하고 말끔하게 정리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새로운 필자를 발견하는 것은 언론의 영원한 숙제이자 기쁨이다.

이번 저작 『하나님에 관한 질문』에는 그런 특징이 더욱 잘 드러나 있다. 얼핏

보면 이 책은 분량이 적다. 그러나 기독교의 본질과 하나님의 속성을 이야기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주요 주제들을 모두 다루면서도 쉽고도 간단하게 설명하고 있다. 분량이 적다고 해서 간단한 저작은 결코 아니다. 자세히 보면 이 책은 방대한 체계를 지니고 있으며, 관련 분야 세계 석학들의 주요 이론을 촘촘하게 맞물리며 기독교가 얼마나 합리적이고 지성적인 종교인지를 논증해내고 있다.

임순만 장로 | 언론인, 전 국민일보 편집인·편집국장

 

 

기독교 변증학을 전공한 저자의 경험과 설명은 기독교 신앙을 지성적인 이유로 거부하는 이들에게 매우 큰 도전을 줄 뿐만 아니라, 교회 안에서도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 지적 의문을 품고 있는 이들에게 지성적 확신을 심어 줄 것이다. 하나님 존재에 대한 지성적 확신을 갖기 원하는 모든 분들에게 일독을 적

극 권한다.

장순흥 총장 | 한동대학교

 

 

목회자이면서 기독교변증가인 저자는 지성적 영성에 대한 일관된 신념을 가지고 목회와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현대인들이 기독교의 하나님과 창조신앙에 대해 던지는 여러 의문들에 대해 체계적인 답변을 제시하고 있다. 특별히 무신론과 진화론의 영향이 강한 이 시대에 다음세대를 가르치는 교사들과 청년들에게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김기호 교수 | 한동대학교

 

창세기 1장 1절은 기독교 신앙을 변증하는 출발점이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이 구절은 세 가지를 선언한다. 존재하는 모든 것에는 시작이 있다. 존재하는 모든 것은 만들어졌다. 그것을 만드신 분이 하나님이시다.

박명룡 목사님의 기독교 변증은 하나님이 존재하신다는 것에서 시작하여 우리에게 찾아오신 예수 그리스도로 마친다. 정체된 한국 교회의 복음 전도를 위한멋진 대안이다.

지형은 목사 | 성락성결교회 담임, 남북나눔 이사장

 

 

 

기독교 변증학과 목회학을 전공하고 목회 경험을 통해서 저자는 신존재 증명과 우주와 생명의 지적설계자 그리고 인격적인 하나님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들에 대해서 쉽고 설득력 있는 변증학적 답변을 제시한다. 특별히 다양한 질문들에 대해서 전문 연구자들의 견해들을 비교하면서, 물질에 의한 우주와 생명의 기원을 받아들이는 것이 우주와 생명의 창조자인 기독교 하나님을 받아들이는 것보다 더 큰 믿음이 필요함을 알게 해준다.

저자는 이러한 변증학적 질문과 답변을 마치면서, 최종적으로 이 우주 만물의창조주이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분임이라고 결론 맺는다. 본 책은 무신론자 및 유신론자 모두를 포함한 일반 대중에 꼭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하며 적극 추천한다.

이승엽 교수 | 서강대학교 기계공학과/융합의생명공학과, 지적설계연구회 회장

 

 

놀라운 속도로 발전하는 현대 과학 기술 속에서 살다 보니, 불문곡직不問曲直 반대하는 안티들뿐만 아니라, 기독교적 의식과 지식이 있는 동료들 중에서도 성경적 사실들을 과학적 관점에서 설명하면 큰 낭패를 볼 것처럼 금기시하는 이들이 많다. 이 책은 무신론적 현대 과학이 밝힌 우주와 물질, 생명 세계의 신비들이 역설적으로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분명하게 나타내고 있음을 논리와 준거로 잘 설명하여 창조주 하나님을 지성으로 만나게 하는 참 좋은 안내서이다.

이 책을 통해서 창조주 하나님을 믿는 것이 얼마나 합당한 믿음인가를 확신하게 될 것이다. 기독교 신앙에 대해 지성적 의문을 가진 젊은이들에게 강력히추천한다.

유연석 교수 | 청주대학교 이공대학 레이저광정보공학과

 

 

이 책에서 도킨스는 ‘만약 창조주가 세상을 만들었다면 그창조주는 누가 만들었는가?’라는 의문을 제기한다. 이 질문에 기독교가 대답할 수 없기 때문에 자신은 기독교 신앙을 받아들을 수 없다고 말한다. 이러한 새로운 무신론자의 도전에 대해, 박명룡 목사님이 쓴 이 책은 명쾌한 답변을제시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기독교 신앙에 의문을 품고 있는 지성인들이 하나님 존재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기독교인뿐만

아니라, 비기독교인도 한번쯤 읽어볼 충분한 가치가 있다. 특히 젊은 크리스천들이 함께 읽으며 토론한다면 영적 성장에 큰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박경순 교수 | 서울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과

 

 

엘리야는 바알의 무리들과 함께 갈멜산에서 “신증명대회”를 열었다. 불로 응답하는 신이 참 신이라는 초자연적인 역사를 통하여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명하였다. 이제 지성적인 것을 추구하고, 질문을 중시하는 우리의 시대에는하나님을 증명하고 복음을 변증하는데 새로운 방식이 필요하다. 박명룡 목사가 시도하는 지성적인 기독교는 새로운 시대에 적합한 전도 방식이며 복음선포다.

이 책은 이미 믿는 자들에게는 믿음의 지성적인 토대를 세워주고 믿는 바를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하며, 역으로 이성적인 질문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에게는 믿음에 도달할 수 있도록 안내자 역할을 한다. 지성적인 세대에 영성적인 토대를 세우는 쉽고도 깊이 있는 책을 청년, 자녀 세대와 지성적인 목마름이 있는 모든 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하는 바이다.

한기채 목사 | 중앙성결교회 담임, 전 서울신학대학교 교수, 철학박사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