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광야학교1 [하나님의 광야학교] 인생의 고난 한 가운데에서 주를 찾다 아내가 죽었다. 아들도 잃었다. 그러나 그리하실지라도 하나님은 여전히 옳으시다. 그리하실지라도 주님은 여전히 주님이시다. 인생에서 가장 힘든 순간은 언제인가? 중요한 시험에서 떨어졌거나, 승진에서 밀리거나, 자녀가 말을 듣지 않거나, 돈이 없을 때와 같이 다양하다. 그러나 그와 비교할 수 없이 힘든 순간이 있다면, 바로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을 때이다. 저자 고영완 목사는 아내를 위암으로 떠나보내고 얼마 지나지 않아 생때같은 아들을 사고로 잃었다. 사랑하는 가족을 연달아 잃은 슬픔은 어떤 고통과도 비교할 수 없다. 그러나 그 절망의 순간에도 그는 하나님을 찾았다. 전지전능한 하나님은 아들도, 아내도 다시 살리실 수 있지만 그와 또 온 교회의 기도에도 아내와 아들을 살리지 않으신다. 『하나님의 광야학교』에는.. 2019. 6. 2. 이전 1 다음